(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지현♥’ LA다저스 류현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nningMaskP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홍조기 있는 마스크팩을 얹은 채 누워있다.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그의 눈동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은 류현진님 보는 재미에 살고있어요” “매끈한 얼굴로 9승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야구선수로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했다.
이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2019 시즌 총 12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9승 1패를 거뒀다.
한편 11일 류현진은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하게 된다. 이에 류현진이 10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초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LA다저스와 LA에인절스의 경기 중계채널은 네이버스포츠, MBC SPORTS+, MLB KOREA, 아프리카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류현진 등판일정에 따르면 오는 17일 시카고컵스와의 경기에서도 선발투수로 활약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