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엑소(EXO) 백현이 7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다.
10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백현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앨범은 7월 중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엑소 백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한다고 단독보도했다.
이는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되는 셈. 앞서 지난 4월 첸은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올해 나이 28살인 백현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지난해 백현이 속한 엑소의 유닛그룹 ‘첸백시’는 일본에서 ‘Paper Cuts‘을 발매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 그는 최근 ‘스테이지K’에 출연하기도 했다.
감미로운 음색을 소유한 백현이 들려줄 음악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7월 ‘EXO PLANET #5 -EXplOration- ’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찬열과 세훈 유닛 역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0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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