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엑소(EXO) 백현이 유튜브 채널에서도 최정상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16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큥튜브 오픈!! 여러분들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6시 첫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백현 Baekhyun’을 오픈했다.
이날 첫 공개된 브이로그 영상 속에는 백현이 차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가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지 17시간만에 조회수 140만회를 돌파했다.
17일 11시 기준 ‘백현 Baekhyun’의 구독자 수는 70만명을 넘어서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케했다.
구독자 수가 100만이 넘어서면 유튜브에서는 해당 채널에 골드버튼을 수여한다.
이에 백현의 골드버튼은 시간문제라는 전망.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인기 아이돌” “백현이 유튜브 해줘서 고마워”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 5월 6일생인 백현은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엑소는 데뷔곡 ‘MAMA’ 이후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럭키원’,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을 차례대로 발표하며 최정상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백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3일 세종대학교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특히 29번째 그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 광고 등 다양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팬들의 축하가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