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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안효섭, 설렘 폭발하는 케미 눈길…‘어비스’ 뜻도 궁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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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비스’가 10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tvN ‘어비스’ 홈페이지에 “수트효섭이 복지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박보영을 뒤에서 안으며 놀란듯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보영과 안효섭의 피지컬 차이가 보는 이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

tvN ‘어비스’ 홈페이지

‘어비스’는 깊은 구렁이라는 뜻으로 드라마 속에서는 영혼 소생 구슬을 뜻한다.

극중 안효섭은 어디를 가도 돋보이는 독보적인 외모의 추남이지만 어비스로 인해 눈부신 피지컬의 꽃미남으로 변하는 차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방송된 ‘어비스’에서는 박보영이 교도소를 탈출한 이성재에게 위협당하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안효섭과 24시간 함께하며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애정전선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했다. 

안효섭-박보영의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비스’의 뜻은 깊은 구렁이로 드라마에서는 영혼 소생 구슬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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