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어비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어비스’에 출연 중인 안효섭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슈트 위에 아우터를 걸치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눈빛과 더불어 박보영과 꿀케미를 이루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왤케 잘생긴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잘생김”, “ㅠㅠㅠㅠ오빠 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배우다.
그는 2015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으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안효섭은 박보영과 함께 ‘어비스’에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박보영, 안효섭, 이시언 등이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다.
‘어비스’는 깊은 구렁이라는 뜻으로 드라마 속에서는 영혼 소생 구슬을 뜻한다.
tvN ‘어비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