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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어비스’ 안효섭-박보영, 설렘 가득한 현장 포토…‘몇 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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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월화드라마 ‘어비스’ 안효섭과 박보영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4일 ‘어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안효섭과 박보영의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과 안효섭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설렘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어비스’ 공식 홈페이지
‘어비스’ 공식 홈페이지

한편, 박보영은 지난 2017년 4월 15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약 2년 만에 ‘어비스’에 출연하게 됐다.

안효섭은 지난 2018년 9월 18일 총 32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출연했다.

둘은 현재 드라마 ‘어비스’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30세이며 안효섭은 1995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25세로 둘은 5살 차이 난다.

이들이 출연 중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며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어비스’는 총 16부작이며 지난 3일 9회를 마쳐 총 7부작이 남았다. 현재 시청률은 2.7%(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또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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