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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미우새) 여수 삼치회, 논산 젓갈백반정식(토하젓 등 20가지) 김종국 먹방…40세 나이 홍선영, 검진 결과는? “당뇨 고위험, 중등도지방간, 내장지방 많은 65세 수준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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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이 절친 동생 갑진&춘식과 히트 먹방을 이어갔다.

9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고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김보성과 라오스 여행을 떠나 소금마을 콕사앗에 간 이상민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갑진&춘식과 특별한 봄 먹방에 나선 김종국 2탄도 공개됐다. 1탄에서는 당진 실치회 맛집과 논산 우어회 맛집을 방문했다. 2탄은 우어회 먹방을 마친 그 시점에서 시작됐는데, 갑진&춘식은 메뉴판에서 눈 여겨 봤던 젓갈백반정식을 주문해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1인분에 1만원의 젓갈백반정식은 테이블을 꽉 채우는 여러 가지 젓갈과 밑반찬이 함께 나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갈치속젓, 조개젓, 비빔낙지젓, 비빔오징어젓, 창난젓, 새우젓, 청어알젓, 가리비젓, 밴댕이젓, 아가미젓, 굴젓, 전어젓, 키조개젓, 명란젓, 토하젓 등 20가지 종류의 ‘젓벤져스’다.

하지만 먹방 투어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갑진&춘식은 김종국을 태우고 또 다시 남쪽으로 향했다. 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밤바다가 아름다운 전라남도 여수였다. 그들이 향한 곳은 여수에 위치한 삼치회 맛집이었다. 10kg 특대형 생선으로 썰어나온 회를 맛본 김종국과 동생들은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또 다시 먹방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홍진영 자매는 종합병원으로 향했다. 홍선영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수면내시경을 앞두고 극도로 예민해진 홍선영은 언니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동생 홍진영의 장난에 몸싸움까지 벌여 눈길을 끌었다.

검진 결과, 홍선영의 현재 건강상태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생 40세로 홍선영보다 5살 많은 그녀는 혈관 나이를 비롯해 건강상태가 65세 수준으로 나타났다. 내장지방이 많고, 중등도지방간이 있으며, 가장 심각한 부분은 높은 혈당으로 당뇨 고위험에 속해 당장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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