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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6.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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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영화 ‘기생충’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의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생충’이 33.9%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기생충’은 6월 6일 현충일 하루에만 8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3일 만에 200만, 4일 만에 300만, 6일 만에 400만,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로 1,000만 관객을 향해서 순항 중이다. 특히, ‘기생충’은 대중성에만 초점이 맞춰진 영화가 아니라, 사회 시스템이나 계층구조 등에 대해서 시사점을 준다는 점에서 높은 작품성도 겸비하고 있다. 덕분에 쿠키영상 여부, 영화 스토리 해석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기생충’ 포스<br>
영화 ‘기생충’ 포스터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이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할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기생충’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기생충’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알라딘’이 2위(15.0%)에 올랐다. 디즈니 실사 영화인 ‘알라딘’은 개봉 당시 큰 관심을 못 받았지만, 관람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비록 1위 ‘기생충’의 흥행 파워에는 못 미치지만, 현충일 하루 동안 약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인기로 싱어롱 상영회도 개최 예정 중에 있다. 

3위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13.7%)’가 차지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영화 ‘엑스멘’의 마지막 시리즈로 개봉 전부터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과연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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