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확 달라진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집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기안84와 김충재가 기안하우스(기안84 집) 리모델링을 완성시켰다.
이날 김충재는 집안의 분위기를 확 바꿀 천장 등을 가져와 교체, 조명 하나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또한 두 사람은 남색 벽과 어울리는 보색 아이템들로 거실을 꾸미고 5년 동안 사용한 소파에서 천을 덧대어 새것처럼 변신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칙칙하고 낡았던 기안84의 집은 김충재의 손을 거쳐 세련된 아트하우스로 재탄생됐다.
특히 기안84는 리모델링에 사용한 비용이 1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70만원 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훈은 “인권비가 700만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충재의 실력에 감탄하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나이, 세대 초월해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방송 MBC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 시간은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7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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