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한 김시안이 화제다.
김시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테 왜그래 정말 뚁땽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야간 산책을 즐기는 모습.
김시안은 크롭 티셔츠에 셔츠를 걸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델 같다”, “너무 예뻐요”, “어려보이는데 나이가 몇살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천명훈의 소개팅녀로 김시안이 첫 등장했다.
이날 천명훈은 인터뷰에서 김시안에 대해 “90%마음에 든다. 이상형이다”라며 “나는 원래 만나서 느낌 오면 바로 사귀자고 한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천명훈은 1996년 하모하모 1집 앨범 ‘빠삐용’으로 데뷔했으며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김시안의 나이 및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며 20대로 추정된다.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이며 시즌1에 이어 짝을 만나지 못했던 네 노총각들의 연애를 담아낸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