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모델 이채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핑꾸핑 #일상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핫핑크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다.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채은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와 높은 콧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인형 같아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최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창석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이채은은 과거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직업을 전향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38세인 오창석과 25세인 이채은이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