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 신주리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아하는 언니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 발걸음도 가볍게 #셀피#셀카#패션#단발머리#일상#데일리#오오티디#데일리룩#selfie#fashion#bobbedhair#daily#ootd#dailylook”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칼단발도 우아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주리의 날렵한 턱선과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신주리는 최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주리의 소개팅 상대는 배우 이형철이다. 1971년생인 이형철의 나이는 올해 49세.
이에 신주리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다.
과연 이형철과 신주리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