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전파를 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영화전문채널 채널CGV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편성했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지난 2016년 6월 개봉한 권종관 감독의 작품이다.
개봉 당시 전국 124만306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러닝타임은 12분,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한때는 모범 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인 필재(김명민 분)와 브로커를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 분)라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으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편지를 보낸 이는 세간을 뒤흔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 분)였다. 김명민은 직감적으로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는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故 김영애, 김향기, 김뢰하, 박수영, 박혁권, 최병모, 오민석, 이지훈, 민진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권종관 감독은 ‘새드 무비’, ‘S다이어리’, ‘이발소 이씨’, ‘1979년 10월 28일 일요일 맑음’ 등의 영화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