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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윤종신, ‘라디오스타’-‘방구석 1열’ 하차 소식 이후…‘월간 윤종신’ 신곡 발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6.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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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한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발매 소식을 전했다. 10월 출국을 앞두고 있는 윤종신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발매 소식을 전했다.

6월 ‘월간 윤종신’으로 발표되는 곡은 ‘늦바람’으로 50대에 접어든 윤종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라고 알려졌다.

윤종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늦바람’ 발매를 홍보하고 있다.

윤종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종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윤종신은 ‘너무 오래 머문 것일까 여긴 정말 머물 곳일까 여기서 보고 느낀 그 모든게 내게 최선이었을까’, ‘너무 늦었다고 하겠지 무책임한 늦바람이라 하지만 너무 많은 남은 날이 아찔해 오는 걸’, ‘조금 더 찾겠어 내 삶의 한 가운덴 것 같아 깨달은 게 많아 뒤로 빠지기엔’ 등의 가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일 윤종신은 12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던 MBC ‘라디오 스타’ 하차 소식을 전했다.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뿐 아니라 JTBC ‘방구석 1열’ 등 현재 출연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당시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노랠 만들고 부르고 방송에 나와 웃고 웃기고 울기도 하며 미스틱이라는 회사도 만들어 보고 참 부지런히 걷고 뛰고 달리며 지금까지 왔네요”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년 2020년 그 월간윤종신이 10주년을 맞게 됩니다. 그 10주년이 되는 해에 제가 많은 노래들 속에서 그리고 꿈꾸고 바랐던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합니다”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던 일이었다고 밝힌 윤종신은 올해 10월 한국을 떠난다는 소식을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도태되지 않고 고인 물이 되지 않으려는 한 창작자의 몸부림이라 생각해 주시고, 2020 월간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잘 준비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1969년생인 윤종신의 올해 나이는 만 49세다.

윤종신은 1990년 015B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참여하며 데뷔했다.

이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윤종신은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 ‘환생’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논스톱’, ‘패밀리가 떴다’, ‘라디오스타’, ‘방구석 1열’ 등 드라마, 시트콤,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윤종신은 2006년 9세 연하의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라익이과 딸 라임, 라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