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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주진모♥민혜연, 10살 나이차이 극복한 사랑…첫 만남→공개연애→결혼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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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주진모♥민혜연 부부의 사랑의 짝대기 김현욱이 결혼에 그 누구보다 행복해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이 주진모 결혼 취재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진모 민혜연의 결혼 소식이 공개됐다.

주진모-민혜연 부부 결혼식 현장 / MBC ‘’
주진모-민혜연 부부 결혼식 현장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연예부 기자는 “취재하면서 설마 결혼까지 갈까 했다. 주진모 씨가 지적인 여성이라고 하는데 아내가 되신 민혜연 씨는 의사계 김태희, 서울대 출신이었다”고 전했다.

또 “본인 드라마 출연 중에도 결혼식 장소를 열심히 할 정도였다고 한다. 출연 배우들의 항공권까지 모두 쐈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제 레드카펫 같은 결혼식이 완성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배우 주진모는 지난 1일 제주도에서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1년 교제 끝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현욱은 “주진모는 서로 안 지가 꽤 됐다. 운동을 좋아해서 골프모임을 하면서 꽤 오랫동안 알았다. 민혜연 원장은 방송을 꽤 오랫동안 같이 했다. 그리고 오래도록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두 사람과 친분을 과시했다.

주진모-민혜연 부부 결혼식 현장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주진모-민혜연 부부 결혼 중매인 김현욱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김현욱은 두 사람을 지난해 6월15일 소개해줬다고 전했다.

그는 “첫 만남부터 잘 맞는다 했다. 첫날부터 스파크가 튄 거다. 주진모가 카톡을 통해 ‘형 느낌이 좋다’고 했다. 또 진모가 6개월 만에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현욱은 “자기를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 않았냐”며 두 사람은 코가 똑 닮았다고 말했다.

주진모-민혜연 부부 결혼식 현장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그런가하면 김현욱은 “결혼식 끝나고 정장 한 벌 이상 할 수 있을 정도로 꽤 많이 제대로 받았다”고 중매 성공수당을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하객의 스케일은 대단했다.

황정민, 한재석, 장동건, 송중기, 지진희, 이종혁,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자리에 참석해 이들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 항공권까지 모두 쐈다고 해 영화제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많은 하객이 참석했다.

평소 주진모의 이상형은 지적인 여성인 것으로 밝혀져 아내 민혜연이 주진모의 이상형이었던 것.

민혜연은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기분 좋은 날’,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등 뷰티 예능을 비롯해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영화 ‘해피엔드’, ‘무사’ , ‘와니와 준하’, ‘미녀는 괴로워’, ‘사랑’, ‘쌍화점’ 및 드라마 ‘패션70s’, ‘사랑하는 은동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주진모의 아내(신부) 민혜연은 ‘의사계 김태희’로 주진모 보다 10살 연하다. 두 사람은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주진모와 결혼한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피부와 비만 관리 전문병원 소요클리닉에 재직 중이다. 

주진모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의 아내 한혜연의 나이는 10살 연하로 36세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1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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