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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결혼식 앞두고 전한 소감 새삼 눈길…“예쁘게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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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린 주진모♥민혜연 부부가 화제다. 

이와 함께 민혜연이 결혼식을 앞둔 심경을 털어놔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민혜연은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축하해주신 모듯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뭔가 부끄럽고 민망하기도 하고., 본의아니게 일이 커진 느낌도 들어서 제대로 감사인사도 못드리고  많은분들 초대도 못했지만..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고마운 마음 늘 마음에 간직하고 예쁘게 잘 살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웨딩드레스로 보이는 옷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의학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에 걸맞게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연발케했다.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식 사진 엄청 이쁘던데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지난 4월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6월 1일 주진모가 민혜연과 비공개로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1월 공개 열애 후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진모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민혜연은 올해 나이 36세로 직업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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