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주진모와 민혜연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어 연일 화제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진행된 주진모 민혜연의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 동료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1일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첫 만남 이후 낚시 등 비슷한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주진모의 아내가 된 민혜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출연해 미녀 의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피부와 비만 관리 전문 병원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44세이며, 그의 연인 민혜연 센터장의 나이는 10살 연하로 34세다.
최근 주진모와 민혜연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 김현욱 전 아나운서는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준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6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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