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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주진모, 10살 연하 여자친구 민혜연과 오늘(1일) 제주도서 비공개 결혼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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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주진모가 10살 연하 여자친구이자 의사인 민혜연과 6월 1일(오늘)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주진모가 6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하는 것이 맞다. 가족들과 친지들만 모여서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주진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주진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MBC ‘좋은아침’ 방송캡쳐

두 사람의 결혼식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5개월만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이들은 바쁜 와중에도 낚시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온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드디어 결혼하시네 축하해요”, “둘이 닮았어요 잘 어울림”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물결을 이어갔다.

주진모의 예비 신부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며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 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 ‘쌍화점’(2008) 드라마 ‘기황후’(2013) ‘사랑하는 은동아’(2015)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그는 2008년 영화 ‘쌍화점’(2008) 에 주연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왕유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주진모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민혜연은 올해 나이 3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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