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희가 공연하는 코미디얼라이브쇼 밝고 씩씩한 영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은은한 조명 아래 미소짓고 있는 그녀의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뻐요. 은영님 추카추카해요”, “블링블링~화사~이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교제한 3살 연하의 일반인과 9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방송국 선배의 소개로 알게 되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KBS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 CoolFM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 DJ로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7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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