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결혼 발표를 한 박은영 아나운서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송 힘내라고 커피까지 선물해주신 고마운 장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성과 함께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다.
이후 ‘생방송 오늘’, ‘일요스포츠쇼’, ‘머니뭐니’, ‘무비 부비 2’, ‘대식가들’ 등에서 매끄러운 진행 쏨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Cool 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디제이를 맡아 오전 7시부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나 23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교제한 3살 연하의 일반인과 9월 결호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남편과는 방송국 선배를 통해 만나 연을 이어왔으며 직업은 스타트업 기업가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4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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