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9월 결혼을 앞둔 박은영 아나운서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YTN 뉴스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교제한 3살 연하 일반인과 9월 말에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방속국 선배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살림도 강남에서 차릴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그의 예비신랑의 직업은 스타트업 기업가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앞서, 지난 2013년 6월 7일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듬직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14년 4월 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스타 KBS 人강연(대학생 취업설명회)’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존경할 수 있는, 책임감이 강한 성실한 남자”라고 답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7시부터 9시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