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연아가 어렸을 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7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학예회에서 부채춤을 추고 있는 저의 어릴적 모습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김연아아가 담겼다. 부채춤을 추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잖아요”, “여왕님 미모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완성됐네요!”, “역시 퀸연아”, “아 귀염뽀짝이다”, “어렸을 때도 금빛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6일부터 올림픽공원에서 아이스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All That Skate 2019(올 댓 스케이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아이스쇼의 테마는 Move Me.
피켜스케이팅 세계 챔피언을 비롯해 팬들의 가슴을 적실 떠오르는 스케이터, 한국 피겨의 주역들이 모인다.
무엇보다 2014년 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5년 만에 펼쳐진 행사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연아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All That Skate 2019(올 댓 스케이트)’ 공연은 오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All That Skate 2019(올 댓 스케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