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도시어부’가 6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채널A ‘도시어부’에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얼굴에 도너츠를 들고 귀엽게 웃고 있다.
특히 전역 후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창욱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 “드라마도 빨리 보고싶어요~”, “진짜 잘생겼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은 이덕화와 인연으로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도시어부’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군대와 도시어부 중 어느 것이 더 힘드냐고 묻자 “어제 낚시를 13시간 정도 했는데 군대에선 13시간 복무하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