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봄밤’ 정해인, 여심 저격하는 유지호…‘인물관계도까지 궁금해져’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목드라마 ‘봄밤’이 6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MBC ‘봄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해인의 촬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6일 정해인의 인스타그램에는 “#봄밤#onespringnight 유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 거꾸로 먹나요.. 정해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키도 크고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최근 한지민과 함께 ‘봄밤’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총 32부작으로 알려졌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극중 정해인은 정인을 만나 잊고 있던 감정을 찾는 약사 유지호 역을, 한지민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두며 살아가는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지민-정해인의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는 ‘봄밤’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봄밤’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