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봄밤’ 한지민이 추자현의 결혼식날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눈물나게 아름답고 행복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추자현과 나란히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추자현과 옆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한지민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고 꽃길만 걸으시길.. ”, "지민님 너무예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자현은 지난달 29일 남편 우효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은 지난해 6월 태어난 아들의 돌잔치도 함께 진행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 및 아들 돌잔치에는 이병헌, 유지태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주목받았다.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우효광은 2살 연하로 올해 나이 39세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6월 중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돌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6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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