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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정해인, 약사 가운도 완벽 소화…“웃는 것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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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봄밤’에서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약사 가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호 약사 가운 찰떡 웃는 것 좀 보세요 엠빅이 살려 <#봄밤> 매주 수목 밤 9시 방송”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 / MBC 인스타그램
정해인 / MBC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정해인은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호 최고다”,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88년생인 정해인의 올해 나이는 만31세다. 키는 178cm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또한 아버지가 계신 병원이 화제가 되며 의사 집안의 장남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인 정해인은 반듯한 외모와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정해인은 ‘불야성’,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정해인은 한지민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봄밤’에는 김준한, 임성언, 주민경, 길해연, 이상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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