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퍼퓸’과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고 있는 김민규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김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퓸 #윤민석 #kbs2 #6월3일 #첫방”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설렌다”, “잘생긴 배우”, “진짜 너무 잘생겨서 할 말을 잃었어”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4년생인 김민규의 올해 나이는 만 24세다.
김민규는 지난 2013년 엠넷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잡아야 산다’, ‘속닥속닥’, ‘후아유-학교 2013’, ‘시그널’, ‘장영실’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시그널’에서 황의경 역으로 등장하며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김민규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과거 이력이 재조명됐다. 뿐만 아니라 JTBC ‘크라임씬3’의 탐정 보조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민규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멜로홀릭’, ‘그냥 사랑하는 사이’,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퍼퓸’에서는 윤민석 역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