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역이 멀게만 느껴졌던 배우 김수현이 곧 우리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0월 입대한 김수현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스스로 재검을 받았다.
이후 1급을 받고 현역 입대한 김수현은 성실한 군 생활 끝에 오는 7월 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복귀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벌써부터 김수현은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벌써 계약까지 마친 브랜드가 있다는 전언이다.
김수현은 공백기가 무서울 법도 한데 출연료도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입대 전 그의 광고 출연료는 약 10억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수현의 입대 전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리얼’ 등으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진다.
스스로 재검을 받고 현역 입대한 김수현의 전역일이 가까워져 온다는 소식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5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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