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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 댄스 축제에서 뛰어난 몸매 과시…남편 남규택이 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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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라)’ 남규택 아내 안혜상이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안혜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 마라톤 라인댄스축제 제1회 시범공연을하구 다시 서울로 슝~1회인데도 300여명이 넘는 분들이 오셧당 또하나의 좋은추억 우리엄마랑 찍은사진이 너무없길래 이번엔 무조건 찰칵ㅎㅎㅎ더사진을 마니남겨야징 #라인댄스#엄마와딸#시범공연#전주라인댄스마라톤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주 마라톤 라인댄스축제에 참석한 안혜상의 모습이 담겼다.

안혜상 인스타그램
안혜상 인스타그램

그는 노란색 댄스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는 엄마와의 역동적인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안혜상 인스타그램
안혜상 인스타그램

안혜상은 과거 김경호와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김경호 매니저인 남규택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안혜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직업은 안혜상 댄스아카데미 원장, 대한직장인체육회 도봉구연수원장, 대한직장인체육회 교육이사, 대한 라인댄스연맹 이사, 대한라인댄스연맹 도봉구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MBC ‘Dancing with the star’ 시즌1 우승, Mnet ‘댄싱9 시즌2’ 준우승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남편 남규택은 올해 나이 38살로 직업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상과 남편 남규택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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