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남규택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23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남규택과 안혜상의 일상이 처음 전파를 탔다.
따로 취침하는 두 사람에 모습에 안혜상은 “살이 찌고나서 코 코는 소리가 커졌다”며 따로 자는 이유를 전했다.
곤히 잠든 안혜상 대신 아침식사를 준비한 남규택은 아내를 향해 “공주”라며 애정어린 애칭을 불렀다.
그는 “빠빠 먹으세요. 공주”라며 오붓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한편 남편 남규택은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 출신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안혜상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 출연해 김경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그의 매니저 남규택과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상은 댄스스포츠 선수로 지난 2011년 제3회 KDAC 회장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 스포츠 선수권대회 아마추어 2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그는 ‘댄싱 위드 더 스타’, ‘댄싱9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