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미호와 그의 남편 이경택의 일상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자켓을 입고 남편 이경택과 함께 여행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변하지 않는 금슬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튜브 미호TV보고 왔어요~넘재밌어요”, “갓미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미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모델이다. 그는 러시아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남편 이경택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에 미모의 부인을 얻게 된 이경택의 직업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경택의 직업은 배우로 ‘신과함께’에 단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고미호♥이경택 부부는 현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