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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각’ 박찬민 아나운서 딸 아역 박민하,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 “언제 가도 즐거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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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애들 생각’ 박민하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가도 즐거운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으며 ‘신들의 만찬’, ‘야왕’, ‘금 나와라 뚝딱’, ‘미세스 캅’, ‘둥지탈출 3’, ‘감기’, ‘공조’등에 출연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박민하 인스타그램

그는 ‘애들 생각’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중이다.

‘애들 생각’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10대들의 속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환희, 배유진, 박민, 김수정, 홍화리, 송지아, 박민하, 천보근이 출연해 10대 패널로서 활약을 펼친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며 시청률은 1.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박민하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다.

그의 아빠 박찬민은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좋은 아침’, ‘백세 건강시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진행했다.

그는 영화 ‘달마야, 서울 가자’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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