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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내의 맛' 미스트롯 송가인 고향방문 &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섹시한 커플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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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4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부친상을 치룬 홍현희 부부와 첫 출연하는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등장했다. 

 

양미라는 태국여행을 다녀온 후 2세 계획을 위해 가시오가피를 남편 정신욱에게 많이 마시라고 했다. 양미라는 동의보감에 이르길 가시오가피를 먹으면 아들 300명을 낳는다고 했다며 챙겨주어 남편 정신욱을 부담스럽게 했다. 정신욱은 자연스럽게 임신을 시도하자고 했고 양미라는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마늘을 잔뜩 구매해서 꿀마늘을 만든다는 양미라를 보고 정신욱은 "미쳤나봐~"를 연발했다. 10년 난임끝에 쌍둥이를 임신한 양미라 친구는 사랑을 해야 아기가 생긴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커플요가를 추천해주어서 부부는 바로 요가에 도전했지만 민망한 포즈만 남기며 실패했다. 부부는 3시간 동안 마늘을 깐 후 마늘을 쪄서 통에 넣고 꿀을 넣어 꿀마늘을 완성했다. 맛을 본 부부는 맛이 괜찮다며 만족해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미스 트롯 진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스튜디오에서 송가인은 원래 판소리를 전공했지만 유튜브로 독학해서 트롯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마리텔 녹화를 가서 엄청난 수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면서 인기를 실감했다. '어게인'이라는 이름의 팬클럽까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리텔 방송에서 송가인은 구성진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팬들에게 사인를 해주었다. 이어, 정오의 희망곡에서 라이브로 노래도 부르고 김신영과 토크를 하면서 행사의 엔딩요정으로 등극한 사연을 밝혔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스튜디오에서 송가인은 심지어 음악중심에도 출연했고 12월까지 행사가 다 잡혀있을 정도로 바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향인 진도로 내려간 촬영팀은 송가인의 부모님의 딸자랑을 카메라에 담았다.  송가인의 아버님은 미남이셨고 기타도 잘 치셨다고. 그래서 그녀의 이상형은 아버님같은 미남이었다. 특히 배우 이진욱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수줍어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길에 걸어놓은 딸의 현수막이 떨어지자 부모님은 현수막을 떼서 집앞에 걸어놓는 모습을 보여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송가인의 같은 국악과 동기들이 축하해주러 만난 자리에서 고생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친구들은 국악전공자들 답게 구성지게 노래를 하면서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흥겹고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출발한지 6시간만에 고향집에 도착해서 부모님과 만났다. 그리고 부모님이 해준 맛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은 식사할 생각도 안하고 딸의 먹는 모습을 보며 마냥 흐뭇해했다. 이어 친척들이 모여들어서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홍현희 아버님이 담도암으로 별세 후 장례식을 치르고 슬픔을 추스린 후 일상으로 복귀했다. 홍현희는 자신보다 어머니의 슬픔을 더 걱정하는 속깊은 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슬픔을 이기기 위해 바쁘게 일을 하는 횽현희의 모습에 다들 "그래~"라며 안도했다. 제이쓴은 아내를 위해 심리상담을 예약해서 아내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상담을 통해 홍현희는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슬퍼했다. 임종당시 작별인사를 하자 바로 멈춘 심장박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며 다들 숙연해지면서 각자의 돌아가신 부모님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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