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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문정원, 브이로그 속 나이 차 무색한 애교 폭발 부부…“방송이랑 다른 사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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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문정원의 유튜브 속 사랑꾼 면모를 뽐낸 이휘재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2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아내의맛 이휘재X문정원 유튜브 처음 찍던 날 (feat.한강데이트 꿀팁)”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저의 첫 유튜브 촬영날의 풍경, 벚꽃 구경하러 가서 꽃구경은 못했지만 연애시절처럼 웃고 걷고 맛잇는 것 먹고 좋았던 4월이었습니다”라며 “처음 촬영한 날이라 모든게 조금 정신이 없지만 재밌게 봐 주세요. 폰영상+강풍으로 음향이 안 좋은 점 양해부탁드려요 꾸벅”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 촬영차 데이트를 위해 한강을 찾았다. 

데이트를 하기 위해 장비까지 완벽하게 갖춰 나선 두 사람은 꽃샘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한강 데이트를 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문정원은 “한강은 아니고 다른 공원이었는데”고 말했고, 이휘재는 장소를 기억하며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문정원의 정원’ 캡처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은 편의점 먹방을 시작했다. 

문정원은 만두와 막창을 같이 먹으며 새싹 크리에이터로 열정을 뽐냈다. 특히 이휘재는 연신 문정원에게 “잘한다”며 칭찬을 하는가하면, 카메라맨을 자처하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문정원은 “유튜버가 생각보다 힘든 것 같아요. 생각대로 잘 안되고 아직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기가 죽은 모습을 보였고 이휘재는 계속 “할 수 있다”며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문정원님 진심 아이린이랑 너무 닮았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방송에서 이휘재씨 편집 이상하게 하는 듯. ㅜㅜ 너무 다정하다”, “브이로그에 있는 이휘재님 다른 사람같아요.. 두 분 너무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올해 나이 48세이며 아내 문정원은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쌍둥이 서언-서준이와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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