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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신욱♥양미라, 스토리 중독된 일상 공개 ‘버거소녀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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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시즌2’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의 일상이 공개되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먹을때마다 스토리찍겠다고애쓴다..#스토리중독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카메라를 보며 햄버거를 먹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햄버거 먹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 SNS
양미라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메라 들어주고 싶다”, “우왕 버거소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호-양은지 부부 및 세 조카와 휴양지 파타야로 놀러갔다.

바닷가로 향하는 쏭태우 안에서 양미라-양은지는 셀카를 찍으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고, 아내와 사뭇 다른 표정을 지으며 여행의 온도차를 느끼게 했던 정신욱 역시 시원한 바닷가를 보자 이내 환한 표정을 지어내며 물놀이에 뛰어들었다. 

일곱 가족은 스피드 보트를 타고 꼬란 섬으로 이동, 하늘을 나는 패러세일링 체험으로 물놀이를 시작했다. 

더욱이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조카들에 이어 자신들의 차례가 다가오자 양미라는 환호한 반면, 정신욱은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대기실 기둥을 붙잡고 하늘을 나는 조카들을 지켜보는 극과 극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남편 정신욱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가수이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으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 일본에서 잠시 활동하였고 2007년 안진경,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서 2년간 가수활동을 했다.

이후 2009년 12월 양은지는 동갑내기 축구선수인 남편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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