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출신 타케우치 미유, 김수현과 페스티벌 나들이…‘즐거운 미스틱’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AKB48 출신 타케우치 미유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타케우치 미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페스티벌 #미스틱스토리 #배달의민족”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5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ㅋㅋ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타케우치 미유와 배우 김수현이 담겼다. 

‘ㅋㅋ페스티벌’은 늘어지게 먹고 노는 것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업 미스틱스토리가 공동 기획,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수현과 타케우치 미유의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유 너무 예쁘다”, “수현이랑 둘이 듀엣도 해주세요~”, “미유짱 데뷔만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케우치 미유는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를 위해 연습 중이다.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AKB48 출신인 타케우치 미유는 지난해 9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AKB48 졸업을 알렸다.

당시 그는 “한국이라는 실력 사회에서 새로운 시작에 도전해 본 것은 지금까지의 활동 중 정말 두근거리는 기회였다”며 “모든 것이 감사한 지금 AKB48을 졸업하고 새로운 길을 혼자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올해 3월 타케우치 미유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에 데뷔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