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짚불구이 갓포요리 맛집이 화제다.
4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갓포요리’를 주제로 한 205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성훈과 배우 강한나과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하이볼과 사바산도 그리고 갓포요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갓포’는 최고급 가이세키와 캐주얼한 이자카야 사이에 있는 요리다.
두 곳의 갓포요리 맛집이 소개됐는데, 그 중 한 곳이 일본 토사요리에 착안한 갓포요리를 내는 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개성 있는 짚불요리(와라야끼)가 특징인 곳이다.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짚불구이를 이용한 다양한 일본요리를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대표편마늘과 함께 먹는 가쓰오 타다키, 대표새우비스크를 곁들인 금태 숯불구이 등이다. 요리의 가격대는 2만~4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수요미식회’를 통해서는 먹장어 짚불구이를 비롯해 마라금태, 모둠사시미 등이 소개돼 시청자의 침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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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신사동)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