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바람이 분다’ 김하늘, 김성철-김가은 도움으로 변장하고 감우성 유혹…조우리는 김성철에게 “여자친구 있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바람이 분다’ 에서는 김하늘이 김성철과 김가은 도움으로 변장하고 감우성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 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이다. 

 

jtbc‘바람이 분다’방송캡처
jtbc‘바람이 분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장례식장에 가게 된 도훈(감우성)에게 수진(김하늘)은 대리기사로 위장해 접근했다.

때맞춰 브라이언(김성철)의 차와 사고를 냈고 미리 섭외된 연기자들이 보험회사 직원으로 위장해 가상 인물인 차유정(김하늘)의 존재를 도훈(감우성)에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도훈(감우성)과 수진은(김하늘)은 사고 처리 문제로 다시 만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브라이언(김성철)이 준비한 시나리오로 유정이 된 수진(김하늘)은 도훈(감우성)과의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유정(김하늘)이 시나리오 작가를 준비하며 대리 운전 아르바이트 중이라고 했고 도훈(감우성)은 그런 유정의 사연에 신경이 쓰였다. 

집에 돌아 온 수진(김하늘)은 집에서와는 다른 도훈(감우성)의 다정함에 내심 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수진(김하늘)은 자신의 계획대로 상황이 진행되어 가지만, 그럴수록 도훈을 향해 북받치는 분노를 참기 힘들어했다.

도훈(감우성)에게 다른 여자가 없을 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변장한 자신을 보고 호의를 보이는 도훈(감우성)에게 불안하기만 했다. 

 

jtbc‘바람이 분다’방송캡처
jtbc‘바람이 분다’방송캡처

 

한편, 브라이언(김성철)은 배우 최송연(조우리)을 기자들에게 피신 시키기 위해 공항으로 하게 됐다.

브라이언(김성철)은 잊을 수 없는 첫사랑 나은을 마주치게 되고, 예림(김가은)은 최송연을 만나러 갔다는 브라이언의 소식을 듣고 질투를 했다.

최송연(조우리)는 브라이언(김성철)이 야단을 치자 “나한테 이런 소리하는 사람이 처음이야. 대표님 여자친구 있냐”라고 물었다. 

예림(김가은)은 브라이언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하염없이 기다리게 됐다.

예림(김가은)은 레스토랑에서 기다리다가 브라이언(김성철)의 집 앞으로 갔고 브라이언이 나은과 함께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또 유정(김하늘)은 도훈(감우성)에게 낚시에 대한 인터뷰를 제안하며 만나게 됐다. 

한편, ‘바람이 분다’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