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 김상혁 아내 송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이 준비해 준 (미리) 생일파티 좌 생고기 우 오드레기 고객맞춤형 완벽 생일상ㅋㅋㅋ 고맙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HAPPY BIRTH DAY’라고 적힌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불고 있다.
특히 파란 원피스로 멋을 낸 그의 미모에 시선이 간다.
송다예, 김상혁 부부는 지난 4월 결혼 후 ‘아내의 맛’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의 직업 쇼핑몰 CEO로 과거 LG 트윈스 소속의 야구선수 차우찬과 파혼한 바 있다.
차우찬은 모델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로도 잘 알려진 인물.
김상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6살 연하인 송다예의 나이는 31세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백전무패’, ‘환영문’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05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키며 물의를 빚은 후 오랜 자숙을 가진 바 있다.
송다예, 김상혁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