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드라마 ‘퍼퓸’ 속 ‘퍼퓸’(perfume)의 정확한 뜻은 뭐길래?… 최현옥 작가의 ‘퍼퓸’ 뜻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첫 회부터 빛삭 전개”

‘퍼퓸’ 뜻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퓸’이 첫 방송부터 치명적인 향기로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美친 판타지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역시나 ‘퍼퓸’은 첫방송 이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탭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퍼퓸’이라는 드라마는 독특한 제목 덕분에 퍼퓸 뜻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퓸은 첫 회부터 베일에 감춰져 있던 향수의 비밀이 벗겨지는, 빛삭 전개와 화려한 영상 스케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 신성록과 고원희의 운명적 만남 뒤 기상천외한 대반전 사건들이 쉴 새 없이 샘솟는 화수분 스토리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중독 시킨 것. 특히 최현옥 작가의 섬세한 묘사와 위트 넘치는 대사, 김상휘 감독의 묵직하고 디테일한 연출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한 것.

퍼퓸은 뜻은 누구나 아는 듯이 향수, 향기, 향내 등의 뜻을 담고 있다.

드라마 ‘퍼퓸’ 포스터 속 고원희-신성록 / KBS2 ‘퍼퓸’ 공식 포스터
드라마 ‘퍼퓸’ 포스터 속 고원희-신성록 / KBS2 ‘퍼퓸’ 공식 포스터

드라마에서 고원희는 향수의 기적으로 변모된, 겉모습은 20대이지만 속은 옹골찬 40대 아줌마 민예린 역을 찰지게 소화했다. 배달된 의문의 향수를 바르고 변신한 민예린은 우연히 서이도 컬렉션의 메인 모델로 20대 때 꿈이었던 런웨이를 걷게 됐지만 변신 되기 전 목숨을 끊기 위해 먹었던 수면제로 인해 패션쇼 엔딩에서 끝내 잠들어벌이는 사고를 치면서 서이도 패션쇼 꽈당녀로 하루아침에 유명인사로 거듭난다.

또 다음날 향수가 젊은 날의 모습으로 변하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런 사탄 같은 드라마가 탄생하다니! 스토리, 연출, 배우들 연기가 미쳤다!”, “상상한 이상의 반전이었다! 앞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다!”, “볼거리가 많아 시간 빛삭 당했다!”, “배우들 캐릭터 소화력 너무 찰떡이라서 소름! 변신에 또 소름!”,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신박하다. 보는 내내 웃었다!”, “신성록, 고원희 천적 케미 대박이다 연기도 대박!” 등 드라마 ‘퍼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드라마 퍼퓸이 퍼퓸과 어떤 연관성을 지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