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김하늘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8 싸이더스HQ 공식 SNS에는 “김하늘이 멜로 맛집으로 데려다 준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이 담겼다.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은 광고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김하늘의 하얀 피부와 맑은 눈빛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하얀색이 진짜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언니는 왜 나이를 안 먹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코 되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난 2016년 출연한 ‘공항 가는 길’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남겨온 ‘멜로 장인’ 감우성과 김하늘이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을 지키려는 ‘도훈’과 이유도 모른 채 멀어져 가는 남편의 비밀을 이별 후에야 알게 되는 ‘수진’으로 분해 가슴 저린 순애보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JTBC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 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