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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40대 나이 무색한 동안 외모…‘깜찍한 왕반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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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하늘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후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반지 우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큐빅이 박힌 반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은 김하늘이 담겼다.

얼굴만한 크기의 반지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40대란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김하늘 인스타그램
김하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피부 진짜 좋다”, “우와 나도 가지고 싶다!”, “바람이 분다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남겨온 ‘멜로 장인’ 감우성과 김하늘이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을 지키려는 ‘도훈’과 이유도 모른 채 멀어져 가는 남편의 비밀을 이별 후에야 알게 되는 ‘수진’으로 분해 가슴 저린 순애보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김하늘과 감우성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 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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