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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가은, 김성철과 다정한 한 컷…‘줄거리 궁금해지는 완벽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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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바람이 분다’가 오전 10시 30분부터 JTBC에서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JTBC ‘바람이 분다’에서 손예림 역을 맡은 김가은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0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9시30분 jtbc 에서 바람이분다 스페셜방송이 방송됩니다 예림과 브라이언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으니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은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김성철과 차 안에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알츠하이머 내용 맞죠?! 완전 재밌어요”, “두 사람 케미 무엇”, “눈이 부시게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은 인스타그램

김가은과 김성철은 최근 ‘바람이 분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로 김하늘과 감우성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극중 김가은은 특수분장계 금손으로 나이와 학벌에 밀려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손예림 역을, 김성철은 외적-내적 재능을 모두 가진 영화제작사 AnFix(안픽스) Media 대표 브라이언 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자신의 실력을 알아봐주는 브라이언 정에게 반한 예림은 애정 공세를 펼치고, 브라이언 정은 수진(김하늘)을 돕기 위해 예림과 쇼윈도 커플을 하며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된다. 

특히 신들린 밀당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브라이언 정과 예림의 러브라인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김가은-김성철이 출연 중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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