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허규와 아내 신동미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허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편하고 좋음..어깨뭉침 사라지고 잠도 잘와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 든 신동미와 허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잘 알려진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 지난 2005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브릭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동미는 199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다. 이후 2001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30기)로 정식 데뷔 후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현재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새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최근 6평 시댁 살이 공간을 떠나 처음으로 새 신혼집으로 분가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그의 남편인 허규 또한 올해 43세로 신동미와 동갑이다.
신동미는 남편 허규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1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