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신동미와 남편 허규가 아름다운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처럼만.. #늦은스타그램 #호주선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석양을 등지고 마주 선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름다운 옆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분 허규씨 너무 매력짱”, “너무좋은 배우님..연기의 신인 배우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동미는 1999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정식 데뷔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신동미는 간분실 역으로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은 받았다.
신동미는 남편 허규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12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1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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