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신동미와 허규 부부의 새 신혼이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새 집 신규하우스 입성기 2부가 전파를 탔다.
두사람은 분가 후 하고 싶었던 로망을 하나하나 실현하며 행복을 누렸다.
이날 신동미는 잠옷을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는 남편 허규에게 커플 잠옷을 선물했다.
신동미는 “나의 첫 이삿집 로망”이라고 밝히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하지 못했던 식탁에서 와인 즐기기, 밤에 큰소리로 대화하기, 노래 틀기 등을 즐겼다.
신동미는 “우리는 신혼 여행도 못갔다”며 이제야 진정한 신혼이 시작됨을 전했다.
드디어 6평 시댁 살이 공간을 떠나 처음으로 분가를 해 신혼집을 마련한 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번졌다.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그의 남편인 허규 또한 올해 43세로 신동미와 동갑이다.
신동미♥허규 부부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7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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