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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측 9집 앨범 완전체 활동 강인-성민 제외 9인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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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인이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서 제외된다.

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측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정규 9집 앨범은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강인과 성민은 슈퍼주니어 완전체로 활동하지 않게된다. 

이와관련 소속사 측은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또한 명확한 컴백시기에 대해서는 “조율 중에 있다”며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앞서 강인은 두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한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아래는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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