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해줘2’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배우 이솜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솜블리에게 아컴 선물이 도착 열심히 일하는 당신, 간식차 공격 여러분, 오늘도 드라마 [구해줘2]
본방사수 함께 하실꺼지유?”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간식차 앞에서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솜 배우님”, “솜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0년생인 이솜의 올해 나이는 만 29세다. 이솜의 학력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중퇴다.
이솜은 2008년 엠넷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2010년부터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한 이솜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푸른 소금’, ‘사이코메트리’, ‘하이힐’, ‘마담뺑덕’, ‘좋아해줘’, ‘범죄의 여왕’, ‘대립군’, ‘소공녀’, ‘나의 특별한 형제’, ‘제3의 매력’, ‘이번 생은 처음이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이솜은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다룬 OCN 드라마 ‘구해줘2’에서 김영선 역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