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장희영이 30대인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장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의 전당에서 보고 또 본 옹알스봐도봐도 재밌다 역시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영은 옹알스 멤버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장희영은 30대라고 생각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05년 가비엔제이 멤버로 데뷔한 장희영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가비엔제이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던 장희영은 허스키한 목소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폭 넓은 음역대의 소유자다.
장희영은 2011년 가비엔제이를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2017년 2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가명으로 참여해 결승 무대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5세 연하의 재미교포로 예비 법조인이라고 알려졌었다.
한편 장희영의 가족 관계도 주목 받고 있다. 장희영의 언니는 연극 배우 장희정이고 형부는 배우 안창환이다. 동생 장용호는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3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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