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인 배우 유태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유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veryone stay healthy for accomplishments of dreams!”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태오는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편안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신도 건강해라”, “좋은 말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81년생인 유태오의 한국 나이는 38세다.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데뷔한 유태오는 ‘러브픽션’, ‘자칼이 온다’, ‘일대일’,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서울 서칭’, ‘이퀄스’, ‘레토’, ‘버티고’, ‘출출한 여자 시즌2’ 등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태오는 독일 쾰른 출신의 배우이기도 하다. 연기를 위해 한국으로 오며 독일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태오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라가즈 역으로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
유태오가 출연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김원석 연출의 신작으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토일드라마다.